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0권(2012년 발간)
김덕하는 대한독립보합단(大韓獨立普合團)과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에 가입하여 군자금 모집과 친일파 처단 등의 활동을 하였다.
대한독립보합단은 1920년대 초 평안북도 일원에서 활동한 항일무장투쟁 단체로 대조선청년결사대(大朝鮮靑年決死隊)가 1920년 5월 하순 조직을 확대 강화하여 결성하였다. 단장은 김동식(金東植)이었으며,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 출신들이 참여하였고,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大韓民國 臨時政府)와도 연계를 맺고 있었다. 1924년 4월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 광한단(光韓團) 등의 단체들과 연합하여 대한통군부(大韓統軍府)로 발전하였다
평안북도 의주(義州) 출신인 김덕하는 1920년 9월 대한독립보합단의 재무원(財務員)으로 의주,철산(鐵山),선천(宣川) 등에서 군자금 모집 및 친일파 처단과 면사무소(面事務所) 습격, 일경(日警)과의 전투에 참여하였다. 1921년 음력 1월 중국 봉천성(奉天省) 관전현(寬甸縣)에서 대한독립단에 가입하였으며, 1922년 2월 남만통일후원대(南滿統一後援隊) 선포문에 서명하였다.
이후 김덕하는 1930년 5월 황해도 해주군(海州郡)에서 활동하다 신의주경찰서에 체포되어 평양복심법원에서 소위 대정 8년 제령(制令) 제7호 위반으로 징역 15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 東亞日報(1932. 4. 24, 4. 30)
- 朝鮮日報(1932. 5. 20)
- 1921年中 管內 不逞鮮人의 狀況(1922. 2. 24)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32)
- 現代史資料(姜德相, 1971) 제27권 528면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11집 116~119면, 제14권 915면
- 朝鮮獨立運動(金正明, 1967) 제1권 分冊 458면
- 假出獄關係書類(국가기록원 소장)
- 中外日報(1930. 5. 15)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判決文(平壤覆審法院 : 1932. 6. 10)
- 南滿統一後援隊宣布文(독립기념관 소장)
- 秘密結社 大朝鮮獨立普合團(1920. 11. 3) 朝鮮騷擾事件關係書類(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