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권(1986년 발간)
황해도 안악(安岳)군 용순(龍順)면 장산(長山)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4월 양기탁(梁起鐸) 안창호(安昌浩) 전덕기(全德基) 등을 중심으로 국권회복을 위한 비밀결사로서 신민회(新民會)가 창립되자 이에 가입하여 황해도 지회의 주요회원으로 활동했다. 최광옥(崔光玉) 김용제(金庸濟) 등과 함께 안악군면학회(安岳郡勉學會)와 사범강습소(師範講習所)를 조직하고, 또한 김 구(金九) 노백린(盧伯麟) 등과 해서교육총회(海西敎育總會)를 조직하여 황해도 일대의 교육구국운동에 진력하였다.
신민회가 국외에 무관학교를 설립하고 독립군기지 창건을 계획하자, 1909년에 그 후보지를 물색하고 만주의 사정을 알아보기 위하여 만주 일대를 시찰하고 돌아왔다.
1910년 12월 안명근(安明根)의 군자금 모금사건으로 일어난 「안악사건」으로 체포되어 징역 7년형을 선고받고 4년 6개월간 복역했다.
1919년 3 1운동 후에는 상해 임시정부 연통제(聯通制)의 황해도 조직 책임자로 활약했으며, 황해도에서 조직된 군사주비단(軍事籌備團)의 결성도 주도하여 군자금의 모집과 『독립신문(獨立新聞)』의 배포 등에 조력하였다.
1922년에 안창호 김 구 등과 함께 시사책진회(時事策進會)를 조직했으며, 1926년에는 안창호 등과 만주 길림(吉林)에서 농민호조사(農民互助社)를 조직하여 활동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10권 657 658 664 665 668 669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87면
- 명치백년사총서(김정명) 제1권 분책 644면
- 조선민족운동연감 131 167 214면
- 재판문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4권 806 807 808 811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2권 214 215 216 218 294 338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5권 163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8권 336 55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