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7권(1990년 발간)
전남 담양(潭陽) 사람이다.
1931년 6월 평양신학교(平壤神學校)를 졸업한 후 미국인 선교사 라루메의 서기(書記)로 있으면서 종교집회 때마다 참석한 신도들에게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하여 신사참배(神社參拜) 거부 등 민족정신을 고취하는데 힘을 쏟았다.
이와 같은 활동을 펴던 중 일경에 붙잡혀 1942년 8월 1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소위 신관불경죄 및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월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1942. 8. 10 광주지방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