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8권(1990년 발간)
경북 선산(善山) 사람이다.
1919년 서울에서 3·1독립운동에 참가하였으며 그후 귀향하여 장진홍(張鎭弘)·김기용(金基用) 등과 1927년 경북 도내의 중요기관을 폭파하고 요인 암살을 계획하던 중, 동지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朝鮮銀行 大邱支店) 폭탄우송사건에 연루되어 피신하였으나, 1929년 3월 23일 일경에 붙잡혔다.
1930년 2월 17일 대구지방법원에서 1년 6월형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던 그는 동지 장진홍의 자결사건이 일어나자 감옥문을 파괴하고 독립만세를 외치는 등 재소자들과 함께 농성하며 옥중투쟁을 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기려수필 392·393면
- 고등경찰요사 320∼322면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476면
- 동아일보(1930. 2. 18)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7권 651·65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