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평북 정주(定州) 사람이다. 1911년 신민회(新民會) 회원으로서 일제가 조직한 속칭 사내총독(寺內總督) 암살미수사건(105인 사건)으로 체포되어 징역 5년형을 받았으나 무죄로 석방되었다. 석방후 1914년에는 만주로 망명하여 은양여학교(恩養女學校)를 설립하였으며 또한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에 관여하기도 하였다. 1916년에는 공리회(共理會)를 조직하여 지방자치제를 실시하고자 노력하였으나 불행히도 1920년 9월 한족회(韓族會) 구정(區正)으로 활약하다가 향양진(向陽鎭)에서 일제의 주구 최정규(崔正奎)가 이끄는 일본군에 포위되어 피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 2권 67면
- 조선민족운동년감 158면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74·468면
- 민족독립투쟁사사료(해외편) 114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10권 672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4권 768·963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15·116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5권 40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