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권(1986년 발간)
경북 안동(安東) 출신이다.
1896년 경북 울진, 평해 등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켜 일본군과 교전하다가 체포되어 투옥되기도 하였다.
그 후 1906년 3월 동지를 규합하여 1907년 9월에 재차 거의(擧義)하여 스스로 경북 의병장이 되어 안동, 영양, 평해, 울진 등의 적을 격파하고 일본군 주재소를 습격하다가 영해(寧海) 지방에서 하덕근(河德根)과 함께 체포되어 대구로 압송되었다.
이들은 총살 직전에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임성기는 큰소리로 시를 읊었으며, 하덕근은 아무 말 없이 미소를 지으며 최후를 맞이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황성신문 1908. 3. 13
- 독립신문 1920. 5. 18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50면
- 매천야록 410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1권 39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