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권(1986년 발간)
3·1운동 때 독립선언문 배부를 비롯하여 군자금 모집활동을 하였다.
그는 1919년 5월경부터 신상완(申尙完) 등과 독립선언문·독립취지문 등을 등사 배부하는 등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6월경, 상해(上海)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지원을 위한 군자금 모집을 꾀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벌금형을 받았다. 또 1920년 4월 경 강원도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다시 체포되어, 서울 지방법원에서 징역 6월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1922년 5월 8일 남태희(南泰熙) 등과 충남 대전군에 거주하는 정순학(鄭淳學)을 방문하여 군자금 2백원을 받아 임시정부에 밀송한 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압송도중 기차에서 뛰어내려 탈출하였으나, 능주(陵州)에서 재차 체포되어 대전 경찰서에서 심한 고문을 받았다.
그 후 그는 심한 고문과 기차에서 떨어질 때의 응혈로 폐질 상태로 지내면서도 독립운동가의 보호·사전 정보제공 등 독립운동을 계속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9권 992·993·1001·1003·1004·1010·1026·1028·1029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33면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167면
- 판결문(강대여선생포상신청서보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2권 145·14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