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함북 무산(茂山) 사람이다. 1919년 철혈광복단(鐵血光復團)에 입단하여 통신연락사무를 맡았으며 1922년에는 대한독립단(단장 : 고 평(高平))에 입단하여 군자금 조달활동을 전개하였다. 1926년에는 고려혁명당에 입단하여 결사단원으로 활동하던 중, 1929년 10월 이병무(李炳武)·손성우(孫聖宇)·김해룡(金海龍)·최기호(崔基浩)등과 같이 하얼빈 외국사도가(哈爾濱外國四道街)에 있는 이규은(李圭殷)에게 군자금을 요구하다가 동인의 밀고로 일경에 체포되어 1932년 4월 30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80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23면
- 동아일보(1932. 5. 5)
- 의열사 및 독립운동자약전 123·370·47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