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평북 용천(龍川) 사람이다.
조국이 일제에게 국권을 침탈당하자 항상 조국광복의 일념에 차 있던 중, 1920년 10월 28일 박초식(朴楚植)의 권유에 따라 무장독립단체인 보합단(普合團)에 동생 박운죽(朴雲竹)과 함께 가입하였다.
이후 박초식(朴楚植)·김성일(金成一)·김유성 등과 함께 권총, 폭탄 등으로 무장하고 평북일대에서 격문 배포, 군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계속하였다. 그리고 일제 기관 습격 등의 계획을 추진하다가 일경에게 탐지되어 체포되었으며 1921년 6월 22일 평양복심법원에서 징역 10년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47면
- 동아일보(192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