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충북 제천(堤川) 사람이다.
제천군 백운면장(白雲面長)으로 재직하던 중 독립운동의 뜻을 품고 1928년 대종교에 입교하였다. 1939년 4월 만주로 망명하여 대종교 총본사에서 제3세 교주 윤세복(尹世復)으로부터 대종교에 관한 해설을 듣고 독립운동에 참여할 결심으로 참교(參敎)가 되었다가 전교로 승진하였으며, 그후 경의원장(經議院長)이라는 중책을 담당하여 활동하였다.
1942년 11월 일제의 대종교 말살정책으로 간부 24명과 함께 체포되어 목단강 액하(牧丹江液河) 감옥에서 윤세복(尹世復)·이재유(李在囿)·안희제(安熙濟) 등과 함께 투옥되었다.
목단강고등법원에서 징역 8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르다가 1945년 8월 조국광복으로 출옥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86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45면
- 대종교중광60년사(대종교총본사) 519면
- 임오10현순교실록(대종교총본사) 27·34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8권 801·804·806·80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