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함남 북청(北靑) 사람이다.
1943년 한국광복군 초모위원회 부양판사처(阜陽辦事處)에 도착하여 김학규(金學奎) 처장 지도로 광복군 초모공작, 군자금 조달, 적 정보탐지, 거점확보, 무기 수집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어 그는 하남성(河南省) 회양현(淮陽縣)에 특파되어 서춘식(徐春植) 등과 함께 "일본의 궁상", "동경대진재 당시에 있어서 조선인의 참살" 등 전단을 작성하여 민족의식 앙양 및 항일투쟁을 고취시켰으며 광복군 초모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로 인하여 일군몽고경비대 납품상인이던 목촌광시(木村光市), 송원의웅(松原義雄) 등 현지공작원이 일군 헌병대에 체포되어 옥고를 겪었다.
그후 그는 김학규(金學奎) 지대장의 밀령에 의하여 북경(北京)으로 잠입, 배여성(裵麗星)·지득성(智得成)·백학천(白鶴天) 등과 연결되어 공작활동을 전개하였다.
광복 후에는 화북한교선무단(華北韓僑宣撫團) 구호조 주임으로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이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 13권 612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6권 411·413·424·427·428·544·608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76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4권 1048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별집 3권 28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