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전남 담양(潭陽) 사람이다. 1933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9월 1일 중국 군사위원회 정훈연구반(朝鮮革命軍事政治幹部學校 일명 조선의열단 제2기 간부학교)에 입교하여 훈련을 마쳤으며, 다음 해에는 하남성(河南省) 낙양(洛陽) 육군 사관학교에 입교하여 1935년에 졸업하였다. 이해에 민족혁명당(民族革命黨)에 가입하여 남경에서 석문룡(石文龍)·최성장(崔成章)·하동진(河東振) 등 동지들과 함께 동당 특무부 간부가 되어 일본 밀정을 조사 보고하는 등 비밀 정보활동에 종사하였다. 1938년 10월 조선의용대 창설에 참여, 제1구대를 이끌고 장사(長沙)의 중국 제9전구 지역에 도착하여 동년 말경 제1차 장사대회전(長沙大會戰)에 참전하였다. 그후 구룡산(九龍山), 오동산(梧桐山) 전투에서 일본군과 수십차의 전투와 유격전을 수행하였다. 1943년 4월 임시정부에 소환되어 국무위원회 비서로 근무하였으며 같은 해 12월에 광복군에 입대하였다. 광복군 제1지대 본부 부관주임 겸 본부구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1945년 6월에는 총사령부 정훈처 선전과에서 근무하기도 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77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사상정세시찰보고집 257·378면
- 사상정세시찰보고집(기2) 25·431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28면
- 명치백년사총서(김정명) 제2권 577·718면
-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 12권 723면
-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 13권 469·855면
- 임시정부의정원문서(국회도서관) 867·871·872면
- 자료한국독립운동(추헌수) 3권 229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6권 126·308·373·486·609·6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