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평남 개천(价川) 사람이다.
1919년 고향에서 3·1독립운동에 참가한 뒤 김 련(金鍊)·김한영(金漢永)·장순봉(蔣順鳳)등과 함께 독립단을 조직하였다. 그리고 군자금 및 독립군 병사를 모집하여 한족회(韓族會)에 제공하였다.
동년 5월에는 만주로 건너가 신흥무관학교에서 군사학을 공부하였다. 그후 독립단에 가입한 후 국내에 들어와 이대익(李大益)과 함께 안주군 동면(安州郡東面) 광지바우주재소 순사 김모(金某)를 사살하였다.
1920년 3월에는 재차 만주 관전현(寬甸縣)에서 조직된 광한단(光韓團)에 입단하였다. 동년 현익철(玄益哲)과 함께 다시 국내로 들어와 활동하다가 안중군 소하면(安仲郡昭河面)에서 체포되었으나 격투 끝에 탈출하였다.
동년 11월 5일 일경에 체포되어 대구지방법원 안동(安東)지원에서 징역 3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179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89·291면
- 신분장지문조회회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