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1907년 진남포(鎭南浦)로 이주하여 안중근(安重根)의 이웃에 살면서 의형제를 맺고 뜻을같이하다가 만주로 망명하여 하얼빈세관 수분하지서(綏芬河支署)에 근무하였다.
1909년 9월 이등박문(伊藤博文)이 러시아 재정대신 코코프체프(Kokovtsev)와 한국에 대한 침략정책과 만몽(滿蒙)에 대한 분할침략에 관하여 논의하고자 하얼빈(哈爾濱)에 도착했을 때 안중근(安重根)에 의하여 사살되었다. 그는 거사전에 안의사의 부탁으로 그 가족을 진남포로부터 수분하(綏芬河)까지 안전하게 호송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그는 일경에게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다가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되었다.
그후 1912년에는 한인회 하얼빈(哈爾濱) 지방총회 부회장으로 근무하다가 고국에 돌아왔으며, 1916년 다시 천진(天津)으로 망명하였다가, 상해로 이주하여 1919년에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신석우(申錫雨)·이기룡(李起龍)과 함께 임시의정원 경기도 의원에 선출되어 활동하였다.
동년 11월에는 대한적십자 회원 모집을 위한 3·1대(隊長 閔濟鎬)에 윤보선(尹普善)·신두식(申斗湜)·이영근(李永根)·윤현진(尹顯振) 등과 함께 참여하였다.
1921년에는 임시정부 학무총장 김규식(金奎植)을 중심으로 여운형(呂運亨)·여운홍(呂運弘)·조동호(趙東祜)·민병덕(閔丙德)·서병호(徐丙浩) 등과 함께 신한청년당(新韓靑年黨)에 가입하여 신한청년보(新韓靑年報)를 발행하는 등 독립운동을 계속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 국외용의조선인명부(총독부경무국) 226면
- 조선민족운동년감 6·16·22면
- 고등경찰요사 87면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339면
- 명치백년사총서(김정명) 2권 34·144면
- 한국민족운동사료(중국편)(국회도서관) 38·43·330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6권 23·24·27·31·36∼44·46·47·49·50·51·59·60·61·64·65·93·124·125·126·129·139·141·151·152·158·166·167·179·180·181·182·226·229·260·296·315·316·317·344·359면
- 이등박문암살기록(김정명) 49·81∼85·87∼91·180·181·182면
- 임시정부의정원문서(국회도서관) 45·51면
- 민족독립투쟁사사료(해외편) 21·27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4권 196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1권 61·63·442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9권 155면
- 명치백년사총서(김정명) 1권 분책 23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