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평북 용천(龍川) 사람이다.
기독교인으로서 1910년 일제에 의하여 한국이 강점되자 남만의 흥경현(興京縣)으로 망명하여, 삼성(三成)학교를 설립, 교장으로서 청소년에게 민족의식을 고취시켰다.
1919년에는 한족회(韓族會)에 가담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20년 8월 일본군의 남북만 조선인 대학살시에 흥경현 왕청문(興京縣旺淸門)에서 이시항(李時恒)·임관호(林寬浩)·이봉규(李鳳圭)·지하영(池霞榮) 등 11인과 함께 참살되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316·445·451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33면
- 민족독립투쟁사사료(해외편) 114면
- 항일순국의열사전 287면
- 조선민족운동년감 15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