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평안북도 정주(定州) 사람이다.
1941년에 중국 중앙군에 입대하였으며, 당시 일본군 헌병대에 통역으로 근무하던 동생 전을생(田乙生)과 비밀히 접선하여 일본군의 기밀을 중앙군에 보고하여 일본군 작전에 막대한 손실을 주었다.
그러나 1943년 10월에 그는 일본군 조현부대(曺縣部隊), 호현부대(湖縣部隊), 하택부대(下澤部隊)의 소위 연합토벌작전으로 포위되어 교전하던 중 체포되었다. 본국으로 압송된 그는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신의주(新義州)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1945년 조국의 광복도 보지 못하고 옥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조회회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