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3권(1987년 발간)
평안북도 영변(寧邊) 사람이다.
1919년 3월초 평안북도내 각 군에 독립선언문을 전달하였다.
그는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중의 한 사람인 이명룡(李明龍)으로부터 독립선언문을 전해 받고, 이를 다시 등사하여 이튿날 영변·정주(定州)·운산(雲山)·태천(泰川)·선천(宣川)·구성(龜城)·박천(博川)군에 전달하였다.
3월 9일 각군을 돌며 독립선언문을 전해주고 귀향하던 중, 박천 맹중리(孟中里)에서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었으며, 주재소에 끌려가 심한 고문을 받던 중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입증서(안춘생, 박영만)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제2권 45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