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6권(1988년 발간)
경남 진주(晋州) 사람이다.
일본 입교(立敎)대학 재학중 징병을 반대하고, 한국역사에 대한 서적을 간행하여 교포들에게 배부하는 등 활동을 하다가 일경에게 붙잡혔다. 그러나 다행히도 탈주에 성공하여 귀국하였으나, 1944년 6월경 진주경찰서에 다시 검거되었다. 그는 소위 육해군형법 위반 혐의로 1년형을 받고 1944년 8월 17일 부산형무소에서 투옥되어 옥고를 치르다가 1945년 3월 4일 고문과 옥고의 여독으로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재소자인명부(부산교도소 1945.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