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7권(1990년 발간)
충남 논산(論山) 사람이다.
1919년 4월 1일 충남 유성시장(儒城市場)에서 기독교인(基督敎人)·천도교인(天道敎人) 등과 합동으로 만세시위를 주도하여 시위군중들을 이끌고 유성헌병주재소(儒城憲兵駐在所)를 습격하며 시위를 계속하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1920년 3월 8일에는 동지 유창목(兪昌穆)·이영배(李英培) 등과 더불어 상해 임시정부(上海臨時政府)를 지원하기 위한 독립운동자금 모집을 모의하여 전북 진안군(鎭安郡)의 부호 민영식(閔英植)으로부터 현금 22원과 1,000원 액면의 보관증서를 받는 등 활동을 하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1920년 5월 28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항소하였으나 동년 7월 8일 고등법원에서 기각, 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1920. 5. 28 경성복심법원)
- 판결문(1920. 7. 8 경성고등법원)
- 범죄인명부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3권 10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