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5권(2020년 발간)
선천여자기독교청년회(宣川女子基督敎靑年會) 회장으로 활동했다. 1920년 3월 1일 평안북도(平安北道) 선천군(宣川郡)에서 3.1운동 1주년을 기념한 만세시위운동을 주도했다. 김성모는 선천여자기독교청년회(宣川女子基督敎靑年會) 회원들을 이끌고 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하였다. 당일 교사와 학생들은 출동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김성모와 강기일은 신의주(新義州)로 압송되었다. 1920년 4월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이른바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징역 3월을 선고받았다. 신의주감옥(新義州監獄)에서 옥고를 치르고 같은 해 6월 11일 출옥하였다.
출옥 후 선천여자기독교청년회 회장으로 여자야학, 유치원 등을 설립해 운영했다. 강연 등을 통해 선천지역을 중심으로 여성운동과 사회활동을 계속했다. 보성여학교의 이사로도 활동하였다.
정부는 2019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동아일보(東亞日報)(1922. 6. 9, 8. 12, 1928. 5. 20, 1938. 1. 4)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2권 447~44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