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1권(2014년 발간)
1919년 10월 함북 경성군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연통제 함북지부 서무부장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고, 1930년부터 1931년까지 신간회 주을지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19년 9월 상순, 윤태선(尹台善)·박상목(朴相穆) 등은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국내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연통제(聯通制) 조직 설치를 논의한 뒤, 서울에 13
도총간부를 설치하고 각 도에 지부 설치를 의결하였다. 이 결정에 따라 윤태선
은 함경북도지부 설치를 위해 10월 하순 함북 경성군(鏡城郡)을 방문하였다. 윤
태선은 박두환을 비롯하여 이상호(李相鎬)·전재일(全在一)·정두현(鄭斗賢)·송
윤섭(宋玧燮)·송관섭(宋瓘燮)·김동식(金東湜)·김하종(金河鍾)·최붕남(崔鵬
南)·전용락(全龍洛)·이영순(李永順)·석린욱(石麟郁)·정재호(鄭在鎬) 등과 비
밀리 회합을 갖고 대한민국임시정부 13도 총간부 산하 함북지부를 설치하기로
의결하고, 지부장 전재일, 재무부장 정두현, 서무부장 박두환, 경무부장 전용락
을 임명하고 함북지부를 설립하여 활동하다가 1920년 1월 체포되었다.
1920년 8월 10일 함흥지방법원 청진지청에서 소위 대정(大正)8년제령(制令)제7
호위반으로 징역 2년을 받고 공소하였으나, 1920년 11월 29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1930년부터 1931년까지 신간회(新幹會) 주을지회(朱乙支會) 집행위원장으로 선
임되어 활동하다가 1931년 5월 7일 나남경찰서 주을주재소에 체포되었다.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3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 判決文(京城覆審法院:1920. 11. 29)
- 新韓民報(1920. 9. 23)
- 中外日報(1930. 1. 6, 1. 9, 2. 8, 3. 26)
- 東亞日報(1920. 8. 22, 8. 28, 8. 29, 8. 31, 9. 5, 1931. 5. 10)
- 新幹會 代表會員 선거상황에 관한 건(1930. 10. 11) 思想에 관한 情報綴 제10책·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8) 제14집 985면
- 刑事控訴事件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