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4권(2019년 발간)
1923년 4월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임시의정원은 임시정부의 입법부로서 각 지방의 대표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박계천은 전라도 지역을 대표하여 선출되었다.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하였다.
1924년 7월에 「독립단(獨立團) 대표회의 개최계획에 관한 건」이라는 제의안을 통해 ‘독립운동의 민족적 기초조직을 공고하게 하고 독립운동의 방침을 쇄신, 여행(勵行)하여 독립의 대업을 촉성하기 위해 독립당 대표회의를 속히 소집’할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대한민국임시정부 운영을 비롯하여 독립운동에 관한 여러 사안을 임시의정원 회의에 제기하여 정부 활동에 기여하였다.
1925년에는 상하이 프랑스 조계의 경비를 보충하고자 조직된 의경대 제3조에 참여하였다. 의경대는 중국 내란으로 불안해진 상하이 근교의 치안 유지를 위해 프랑스 경찰에 파견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조직으로 1925년 1월 13일 조직했다가 같은 달 15일 해산되었다.
1930년대에도 지속적으로 임시정부에서 활약하여 일본 관헌의 요시찰인에 포함되었다.
정부는 2017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불령단관계잡건(不逞團關係雜件)-조선인(朝鮮人)의 부(部)-재상해지방(在上海地方)(3)
- 불령단관계잡건-조선인의 부-상해가정부(上海假政府)(5), (6)
-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 관련(關聯) 요시찰인명부(要視察人名簿)(국가보훈처, 1993) 178~180면
- 국외용의조선인명부(國外容疑朝鮮人名簿)(조선총독부 경무국, 1934)
- 사상정세시찰보고집(思想政勢視察報告集)(사회문제자료연구회 편, 1976)
- 독립신문(獨立新聞)(1923. 4. 4,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