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권(1986년 발간)
경상북도 영양(英陽) 출신으로 1906년 영남 의병장 유시연(柳時淵)의 중군장(中軍將)으로서 항일전을 전개하였다.
그는 의병 삼백여 명을 거느리고 안동(安東)·영양(英陽)·예안(禮安) 등 경상북도 지역에서 일군 수비대 혹은 경찰서를 습격하는 등 많은 전과를 올렸다.
1908년 정세가 불리하여짐에 의진을 해산하고 의병장 유시연 등 동지들과 함께 변장하고 각지를 전전하면서 동지 규합에 전력을 기울였다.
1913년 서간도(西間島)로 탈출하던 도중에 유시연과 함께 체포되어 대구 지방법원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 2권 293면
- 독립운동사실록(경북판)
- 판결문(대구지방재판소 1913. 9. 15)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3권 217·2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