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권(1986년 발간)
경기도 안성(安城)군 안성읍 구포동에서 태어났다.
1907년 7월 일제가 헤이그 밀사사건을 구실로 고종을 강제로 양위시키고, 매국단체 일진회(一進會)가 고종의 헤이그 밀사 파견을 일본에게 사과하기 위하여 고종의 일본행을 요청하여 고종이 일본으로 사과하러 가게 된다는 신문보도를 읽고 크게 분개하여 강태영(姜泰榮) 김명기(金明起) 등 동지들과 함께 민중을 동원하여 일진회 안성사무소를 습격하여 파괴했으며, 평택(平澤)역에서 고종황제가 승차한 열차를 저지시킬 계획을 진행 중에 안성에서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수원(水原) 서문 밖에서 1907년 음력 7월 24일 총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4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