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6권(1988년 발간)
경상북도 성주(星州) 사람이다.
1928년 11월 25일 일본천황이 경도(京都)에 갔을 때 일제의 한국병탄의 부당성과 총독부 철폐를 요구하는 직소장(直訴狀)을 제출하려고 하다가 경도의 동본원사(東本願寺) 앞에서 일제 경찰에 붙잡혀 9개월간 옥고를 치르고 귀국하였다.
1929년 11월 16일 빼앗긴 나라에서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하여 목을 매어 자결하였으며, 부인도 뒤따라 자결하였다고 한다.
정부에서는 그의 충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6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동아일보(1928. 11. 28, 12. 12)
- 고등경찰요사 1·151·176·300·30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