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7권(1990년 발간)
경북 울진(蔚珍) 사람이다.
1940년 봄 창유계(暢幽稧)에 가입·활동하였다. 창유계는 1939년 10월 28일 임시헌(林時憲)·남원수(南源壽)·노하순(盧夏淳)·전원강(田元江)·남정성(南情性)·주진욱(朱鎭煜)·전만수(田萬秀)·남복이(南福伊) 등 울진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항일결사였다. 동계는 일제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계' 모임을 가장하여 소규모 조직으로 운영되었다.
동계는 결성 이후 1940년에서 1942년 5월까지 5차에 걸쳐 회합을 가지면서 조직의 결속강화, 반일선전 활동의 확대 등에 주력하였는데, 1943년 3월 일제에 발각되어 조직이 와해되었다.
이때 그도 붙잡혀 예심이 진행되던 중 가혹한 고문으로 옥중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8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1944. 7. 21 대구지방법원)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06면
- 제적등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