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권(1986년 발간)
1895년 명성황후가 시해(弑害) 당하는 을미사변이 발발하자 비분강개하여 분을 참지 못하다가 이듬해인 1896년 2월경에 드디어 황해도 지방에서 기의(起義)하였다.
그리하여 이 지역을 중심으로 의병진을 조직하여 영병장(領兵將)으로서 그 휘하에 수십 명의 의병을 인솔하면서 동해안 일대의 일본군을 연이어 격퇴시키는 전과(戰果)를 거두었다.
또한 복병전술(伏兵戰術)을 전개하였으나 대진(大津)의 휘광동에서 일본군과 접전을 벌이던 중 적의 대부대가 내습함에 의병진을 후퇴시키다가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창의시파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