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함북 종성(鍾城) 사람이다.
1919년 간도에서 명동학교(明東學校)를 졸업한 후 국민회(國民會)에 가입하여 경호부장 장성순(張成順)의 부하로서 간도지방에서 독립운동과 군자금 모집에 진력하였으며, 1920년 7월에는 동지 최승열(崔承烈)·최영진(崔英鎭)·최인선(崔仁先) 등과 함께 간도에 잠입한 일본 밀정 김만수(金萬壽)를 총살하였다.
이로 인하여 1921년 2월 4일 용정(龍井)에서 일경에 체포되어 청진(淸津)지방법원에서 징역 15년형을 받고 공소하여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0년형이 확정되어 1928년까지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6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동아일보(1921. 7. 13, 7. 31)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0권 1140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14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