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7권(1990년 발간)
강원 울진(蔚珍) 사람이다.
그는 1941년 창유계(暢幽稧)에 가입·활동하였다. 창유계는 1939년 10월 28일 임시헌(林時憲)·남원수(南源壽)·노하순(盧夏淳)·주영석(朱永錫)·남정성(南情性)·전원강(田元江) 등 울진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항일비밀결사였다.
창유계는 일제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계'모임을 가장하여 소규모 조직으로 운영되었으며, 결성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정기회합을 갖으면서 조직의 결속강화와 반일선전활동의 확대에 주력하던 중 1943년 3월 일경에 발각되어 조직이 와해되었다. 그도 이때 붙잡혀 고문으로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8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1944. 7. 21 대구지방법원)
- 제적등본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3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