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평북 희천(熙川) 사람이다.
1919년 3·1독립운동이 일어나자 운산군청(雲山郡廳) 서기로 재직 중이던 그는 상해(上海) 임시정부 요원인 동생 나창헌(羅昌憲)과 연락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국내에서 모집하여 상해로 밀송하는 등의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21년 8월에 징역 1년 6월의 형을 받았다.
그후, 1922년 10월 출옥 하루 전날 옥중에서 독극물을 넣은 음식을 먹도록 하여 살해당했다고 한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을 인정하여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35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2권 48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