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7권(1990년 발간)
충남 청양(靑陽) 사람이다.
1906년 민종식(閔宗植) 의진에 참여하여 항일의병활동을 폈다고 한다.
그후 1915년에 박상진(朴尙鎭)·채기중(蔡基中) 등이 주도·조직한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를 재정적으로 지원하였다고 한다.
1920년 미국의원단의 내한을 계기로 총독과 정무총감 등 일제고관을 암살할 것을 계획하고 한 훈(韓勳)·김상옥(金相玉) 등과 함께 거사를 추진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1929년에는 충남지역의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군자금 모집활동을 펴던 중 일경에 붙잡혀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8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1929. 형공 제431 경성지방법원)
- 동아일보(1929. 11. 13)
- 형사사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