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9권(2011년 발간)
길림성(吉林省) 통화현(通化縣)에서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에 소속되어 무장투쟁을 전개하고, 정의부원(正義府員)으로도 활동하였다.
1922년 8월에 조직된 대한통의부는 준정부적인 성격을 지닌 독립운동단체로 한인사회의 자치행정과 항일무장투쟁에 주력하였다. 한인자치를 위해서는 각 지역별로 총관소(總管所)를 설치하였는데 1922년 말에서 1923년 초에 개최된 통의부 제1회 중앙의회에서는 각 지역에 총 16개의 총관소를 두기로 하였으며, 총감(總監)은 1,000호(戶)의 장(長)으로 하고 담당구역을 4~5개로 나누었다. 1구는 100~200호로 하고 각 구의 경비는 구의회에서 결의하여 시행하도록 하였으며, 총관소에는 총감 이하 구장(區長),참사(參事),서기(書記),검무감(檢務監),검무원(檢務員),통신원(通信員)을 각 1명씩 두었다.
또한 대한통의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비롯하여 의열단,광정단(匡正團) 등의 독립운동 단체들과 꾸준히 연계하며 공동 항일투쟁을 전개하였으며, 1924년 11월 정의부가 조직되면서 상당수가 이에 흡수되었다.
김성대는 1923년 중국 길림성 통화현에서 통의부 검무감독(檢務監督)으로 일본영사관 습격 작전에 참가하였으며, 1925년에는 정의부 통화지방(通化地方) 검무감(檢務監)으로 활동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不逞鮮人團體 正義府의 現勢에 關한 件(奉天總領事館 通化分官 主任 阿部又重郞, 機密 第40號:1925. 7. 7)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41)
- 중국지역수집목록(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2004) 9권 300면
- 不逞團의 解散에 관한 건(通化分館主任 阿部又重郞, 普通受제126호-公제127호:1923. 10. 2)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在滿洲의 部(34)
- 不逞團의 配付文書譯文 送付의 件(掏鹿分官主任 望月純一郞, 機密 第36號:1925. 5. 18)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在滿洲의 部(43)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10집 54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