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0권(2012년 발간)
만주에서 조직된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 군의(軍醫)로 항일무장투쟁을 지원하였다.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는 1919년 11월 부민단(扶民團)과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 등 서간도지역의 독립운동단체들이 기존의 조직을 확대하여 한족회(韓族會)로 개편함과 동시에 군사조직으로 군정부(軍政府)를 편성하는 과정에서 결성되었다. 총재는 이상룡(李相龍), 부총재 여준(呂準), 참모장 이탁(李沰) 등이 선임되었다. 군자금 모집과 선전 활동 및 군사 활동에 주력하였다. 군자금의 모집은 주로 한족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군사 활동은 신흥무관학교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전개되었다. 서로군정서는 국내의 친일파 관료, 적의 밀정(密偵) 및 서간도 지역의 친일단체인 보민회(保民會),거류민회(居留民會)등의 간부에 대한 처단활동을 전개하였다.
박동오는 1922년 남만(南滿)지역에서 서로군정서 의용군 위생부(衛生部) 과장(課長)이 되었으며, 1925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만독판부(駐滿督辦府) 군의(軍醫)로 활동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1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7권 1340면
- 南滿統一會 狀況(關東廳 警務局:1922. 9. 16)
- 獨立新聞(1922. 8. 22)
- 南滿統一會에 관한 건(哈爾濱 總領事:1922. 9. 5)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33)
- 獨立不逞鮮人團 大韓臨時政府 駐滿督辦府 中央議會 開催에 관한 건(奉天總領事館 通化分館 : 1925. 6. 3)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