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0권(2012년 발간)
만주에서 조직된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 소속으로 군자금 모집 활동에 참여하였다가 일경(日警)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대한통의부는 1922년 8월 준정부적인 성격을 지닌 독립운동단체로 조직되었으며, 한인사회의 자치행정(自治行政)과 항일무장투쟁에 주력하였다.
총장은 김동삼(金東三), 부총장은 채상덕(蔡相悳), 비서과장 고할신(高轄信), 민사부장 이웅해(李雄海), 교섭부장 김승만(金承萬), 군사부장 양규열(梁圭烈), 법무부장 현정경(玄正卿), 재무부장 이병기(李炳基), 학무부장 신언갑(申彦甲), 실업부장 변창근(邊昌根), 교통부장 오동진, 참모부장 이천민(李天民) 등이 활동하였다.
대한통의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비롯하여 광정단(匡正團) 등의 독립운동 단체들과 꾸준히 연계하며 공동 항일투쟁을 전개하였으며, 1924년 11월 정의부(正義府)가 조직되면서 상당수가 이에 흡수되었다.
신진현은 경북(慶北) 의성군(義城郡) 산운면(山雲面) 개일리(開日里) 출신이며, 1923년부터 대한통의부의 흥경현(興京縣) 총관부원(總管部員)으로 흥경(興京), 개원(開原), 철령(鐵嶺), 무순(撫順) 등지에서 군자금 모집활동을 전개하였다. 1924년 1월 봉천의 일본 총영사관(總領事館) 경찰(警察)에 의해 체포되어 1924년 2월 18일 신의주지방법원(新義州地方法院)에서 소위 대정 8년 제령(制令) 제7호 등의 위반으로 징역(懲役) 6월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1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 不逞鮮人 逮捕에 關한 件(鐵嶺領事 : 1924. 2. 8)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38)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東亞日報(1924. 2. 9)
- 在留禁止處分의 件 報告(鐵嶺領事 : 1924. 3. 3) 本邦人在留禁止關係雜件(25)
- 軍資金 强要 獨立團員 逮捕의 件(奉天總領事代理 : 1924. 2. 4)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