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7권(2022년 발간)
대한독립야단은 북만주 중동선(中東線) 일대에서 1919년에 조직된 무장독립단체로 3.1운동 직후 청림교도(靑林敎徒)들이 주축이 되어 조직되었다. 단장은 청림교주인 신포(申砲)였고, 중국 연길현(延吉縣) 동불사(銅佛寺)에 근거를 두고 있었다. 1921년 5월 무렵 대한독립야단에 가입하고, 모험국(冒險局)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이때 1920년 9월부터 4월 무렵까지 평안남도(平安南道) 용강군(龍岡郡)과 황해도(黃海道) 은율군(殷栗郡) 등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던 김병칠(金炳七) 등 대한독립야단 단원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군자금 모집 정보를 제공하며 군자금 모집 활동을 도왔다.
이러한 활동을 탐지한 일제 경찰에 의해 1921년 5월 24일 일제 경찰에 의해 유성근(柳聖根)과 함께 체포되었다. 그해 9월 23일 평양지방법원에서 징역 8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21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매일신보(每日申報)(1921. 6. 18)
- 동아일보(東亞日報)(1921. 9. 28, 10. 20)
- 독립신문(獨立新聞)(1921. 10. 14)
- 불령단관계잡건(不逞團關係雜件)-조선인(朝鮮人)의 부(部)-재내지(在內地)(12)(대한독립야단원(大韓獨立野團員) 검거(檢擧)의 건, 1921.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