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0권(2012년 발간)
태용서는 1911년 중국 만주리(滿洲里)의 대한인국민회지방회(大韓人國民會地方會)에서 활동하였다. 동회(同會)의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한인 6명이 일경에 의해 무고하게 살해된 사건을 조사하여 대한인국민회 북미중앙총회장(北美中央總會長)인 황사용(黃思溶)에게 보고하고, 향후 방책을 상의했다.
이후 태용서는 1912년 러시아로 이주하여 대한인국민회 시베리아지방총회에 참여하여 부회장과 서기로 선출되었다. 시베리아지방총회는 1910년대 미주에 기반을 둔 대한인국민회의 지부였다. '총회'는 1911년 이강(李剛),정재관(鄭在寬) 등에 의하여 조직되었다. 창립 당시 주요 간부는 회장에 박집초(朴執初), 부회장 태용서, 서기 탁공규(卓公圭), 극동전권위원 이강 등이었다. 이후 1915년 해체될 때까지 러시아 21개 지역 지방회를 관할할 정도로 넓은 조직망을 가지고 있었다. 대한인국민회 시베리아지방총회는 1910년대 전반기 권업회(勸業會)와 함께 러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단체였다.
1913년 태용서는 동회(同會)의 총무를 역임하였고, 1914년에는 고성삼,권화순 등과 함께 러시아 치타지방의 한인 동포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시켰다. 이후 1920년 치타지역 조선인거류민회(朝鮮人居留民會) 평의원(評議員)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태용서는 1923년 상해(上海)에서 개최된 국민대표회의(國民代表會議)에 치타 이서지방(以西地方) 대표자로 참석하기도 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 知多 鮮人의 행동에 관한 건(關東軍參謀部 : 1921. 5. 9)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西比利亞(11)
- 國民代表會議 議事에 관한 건(하얼빈총영사 : 1923. 2. 10)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上海假政府(4)
- 不逞鮮人 創造派의 委員制度 組織에 관한 건(上海總領事 : 1923.3 6. 24)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上海假政府(5)
- 해외의 한국독립운동사료(국가보훈처, 1997) 제19권 155면
- 미주국민회자료집(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 2005) 제18권 212, 360, 365~367, 372~373, 483~485면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9집 873~880면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4권 114~120면
- 新韓民報(1911. 5. 3, 1914. 4. 9)
- 獨立新聞(1922. 12. 13, 1923. 1. 31, 2. 7, 6. 13)
- 齊齊哈爾領事館 管內에서 朝鮮人에 관한 건 報告(齊齊哈爾영사 : 1912. 7. 9)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