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1932년 국민부의 조선혁명군 제1중대 분대장으로 활동하였다. 1935년 7월 4일 오전 길림성 집안현(輯安縣) 외차구(外岔溝) 시내에 침입하여 일만군(日滿軍)과 연락하던 친일파의 집에 불을 질렀다. 이후 남하하여 석청구(石淸區) 방면에 진출하여 제2중대 소대장 박창철(朴昌鐵) 이하 22명과 합세한 후 10개조로 나뉘어 외차구 부근 산중에 포위대 형식으로 잠복하였다.
다음 날 5일 오전 3시 반 10명과 시내에 잠입하여 일만군에게 협조하던 만주인을 체포하여 이동 중 외차구 수비대 30여 명과 교전하여 부상을 입혔다. 1935년 8월 집안현 제3구 통천구(通天溝)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도 전개하였다. 그로 인하여 1937년 4월 체포되었고, 1937년 8월 5일 신의주지방법원 검사국에 송치되었다. 1938년 2월 28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 위반’으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정부는 2023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재지만본방경찰통계 및 관내상황보고 잡찬-만주 제10(1932) 22면
-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국사편찬위원회, 2009) 제35권 280면
- 동아일보(東亞日報)(1935. 7. 10, 8. 30, 1937. 11. 5)
- 조선일보(朝鮮日報)(1935. 7. 11, 1937. 11. 14, 1938. 2. 25, 3. 2)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