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1권(2014년 발간)
1920년 대한독립단 결사대원으로 충청남도 천안군 일대에서 군자금 모집 활
동을 하던 중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19년 4월 중국 봉천성 유하현(柳河縣) 삼원보(三源堡)에서 한말 의병장 출신박장호(朴長浩), 조맹선(趙孟善), 백삼규(白三圭), 조병준(趙秉準), 전덕원(全德
元) 등이 조직한 보약사(保約社), 향약계(鄕約契), 농무계(農務契), 포수단 등이
통합하여 대한독립단을 결성하자, 같은 해 7월 현건주(玄建柱)는 대한독립단에
가입하였다. 같은 해 12월 현건주는 단장 조맹선의 명령으로 김재환(金才煥),
김상필(金商弼) 등과 함께 국내로 잠입하였다.
1920년 2월 평북 박천(博川)에서 현건주와 만난 그는 충남 지방에서 군자금을
모집할 것을 협의하고 그곳을 출발하여 3월 12일 충남 천안군 성환(成歡) 일대
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하다가 천안경찰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1920년 4월 30일 소위 강도, 정치범처벌령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고 공소하
였으나 6월 13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刑事控訴事件簿
- 朝鮮日報(1920. 5. 20)
- 朝鮮獨立運動(金正明, 1967) 제1권 분책 383, 384면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2권 456면
- 判決文(京城覆審法院:1920. 6. 13)
- 拳銃携帶 決死隊員 逮捕에 관한 건(1920. 4. 26) 朝鮮騷擾關係書類(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