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6권(2021년 발간)
대한독립청년단은 1919년 3.1운동 이후 안동현에서 조직돼 급진적인 방식으로 독립을 쟁취하려던 단체였다. 이들의 투쟁 방향에 호응해 참가한 청년들이 많았기 때문에 회원 수가 수천 명에 이르기도 했다.
최승훈은 대한독립청년단 단원으로 활동하다 체포돼 국내로 압송됐다. 체포 당시 ‘대한독립청년단지장(大韓獨立靑年團之章)’이라고 새겨진 인장(印章)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대한독립청년단의 조직 목적과 활동 방향, 독립운동 의지 등을 담은 여러 인쇄물도 함께 소지하고 있었다.
최승훈은 1919년 10월 16일 평양지방법원 신의주지청에서 이른바 1919년 ‘대정(大正) 8년 제령(制令) 제7호 위반’으로 징역 6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평양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1920년 6월 12일 출옥했다.
정부는 202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
- 조선독립운동(朝鮮獨立運動)(김정명(金正明), 1967) 제2권 841~84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