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최권택은 경상북도(慶尙北道) 상주군(尙州郡) 출신으로 중국 간도 안도현 홍기화(紅旗化) 사대동(社大洞)으로 이주했다. 오기창(吳基昌)‧이상렬(李相烈) 등의 권유로 간도 삼도구(三道溝)에서 한국 독립을 목적으로 조직된 의군단에 가입했다.
같은 해 9월 17일 오기창의 명령으로 의용단 단원 1명과 함께 함경북도 무산군(茂山郡) 삼장면(三長面) 삼상동(三上洞)과 상오동(上五洞)으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군자금 모집을 위해 김창하(金昌河)‧김태인(金泰仁)‧김창락(金昌洛)‧이창휘(李昌徽) 등에게 군자금 납부를 권유했다.
이러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다가 일제에 체포되었다. 1920년 11월 8일 함흥지방법원 청진지청에서 ‘제령 제7호 위반’으로 징역 8월을 선고받았다. 12월 8일 항소가 기각되면서 형이 확정되었다.
정부는 202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형사공소사건부(刑事控訴事件簿)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6) 제10집 681~68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