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0권(1993년 발간)
경북 김천(金泉) 사람이다.
1931년 12월 2일 경북 김천군(金泉郡) 아포면(牙浦面) 국사동(國士洞)에서 김봉화(金奉化)·박갑천(朴甲天)·장삼조(張三祚) 등과 함께 일제의 중국침략(中國侵略)에 따라 기차왕래가 빈번해진 일군의 수송(輸送)을 방해할 목적으로 아포면(牙浦面)을 통과하는 경부선(京釜線)의 전선을 절단하고 신호대를 철로 위에 올려놓아 탑승 열차의 전복을 기도하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1932년 3월 16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위 기차전복미수(汽車顚覆未遂)로 유죄판결을 받고 공소하여 4월 8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1932. 4. 8 대구복심법원)
- 집행지휘서(1932. 4. 19 대구복심법원 검사국)
- 조선일보(1931. 12. 10,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