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0권(2012년 발간)
주영점은 평북(平北) 삭주군(朔州郡) 삭주면(朔州面) 남평동(南坪洞) 출신이며, 봉천성(奉天省) 관전현(寬甸縣) 삼차자(三岔子)에 거주하였다. 1921년 음력 4월경 관전현 삼차자에서 조선독립단(朝鮮獨立團) 활동을 정탐하기 위해 삭주경찰서(朔州警察署) 순사 강제흠(姜濟欽)과 밀정 김용선(金龍善)이 파견된 사실을 조선독립단원(朝鮮獨立團員)들에게 알리고 단원들과 함께 이들을 처단하였다.
이로 인해 체포된 주영점은 1925년 1월 소위 대정 8년 제련 제7호 위반과 살인 방조 등의 위반으로 징역(懲役) 15년형을 받고 경성형무소(京城刑務所)에서 1935년 6월 29일까지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新義州法院第1審判決抄本(1928. 1. 14)
- 假出獄關係書類(국가기록원 소장)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東亞日報(1927. 9. 15, 1928.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