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1권(2014년 발간)
1925년 중국 남만주에서 대한정의부 무본지방 행정위원, 무본총관으로 선임되
어 흥경현 왕청문 지역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하였다.
1922년 8월 남만주 일대 독립군단체가 통합하여 창립한 대한통의부(大韓統義
府)에서 의군부(義軍府)와 참의부(參議府)가 분립해 나가는 등 기반이 흔들리자,
1924년 11월부터 대한통의부 대표 김동삼(金東三)을 비롯한 대한군정서(大韓軍
政署), 길림주민회,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 대한광정단(大韓光正團) 등 7개 단
체가 모여 통합회의를 거듭한 끝에 1925년 1월 대한정의부(大韓正義府)를 결성
하였다. 정의부는 같은 해 3월 중앙위원제 조직으로 임원을 선정하고 4월 지방
조직 임원을 선정할 때, 문석관(文石寬)·김상호(金相浩) 등과 함께 요녕성(遼寧
省) 본계(本溪) 계호구(溪湖區)를 근거지로 한 무본지방(撫本地方) 행정위원으로
선임하였다. 1926년 11월 길림성 반석현(盤石縣)에서 개최된 중앙의회에서 무본
총관(撫本總管)으로 선임되어 무순현(撫順縣)과 철령(鐵嶺) 지방을 총괄하는 한
편, 12월경 흥경현(興京縣) 왕청문(旺淸門) 지역에서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關於參議府·正義府(一) (독립기념관 소장)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6) 제10집 521면
- 獨立不逞鮮人團 正義府의 動靜에 關한 件(1925. 5. 6), 不逞團의 配付文書譯文 送付의 件(1925. 5. 18)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 41
- 不逞團 正義府의 幹部員 改選에 關한 件(1926. 12. 9),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在滿洲의 部 44
- 關於參議府·正義府(四) (독립기념관 소장)
- 在滿不逞鮮人團體一覽表(平安北道警察部, 1925年 9月末 現在) (독립기념관 소장)
- 東亞日報(1925. 5. 31)
- 독립운동사료(국가보훈처) 중국편 168면
- 韓國獨立運動史(國史編纂委員會, 1968) 4권 803~80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