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독립운동 당시의 주소는 집안현(輯安縣) 유수림자(楡樹林子) 간창구(干昌溝)였다. 1920년 봉천(奉天)에서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에 가입하고 1923년에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 1924년 참의부(參議府)에 가입하였으며, 주로 각 지방을 돌며 청년들을 모집하고 교육·훈련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정필수는 동년 5월 재등총독(齋藤總督)이 압록강을 순시할 때 참의부 장기초(張基楚) 이하 5명의 대원들이 이를 저격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자 권총과 탄환을 매입하여 제공하는 활동을 하였다. 이후 체포되어 신의주지방법원(新義州地方法院)에서 징역(懲役) 2년을 받고 복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9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國外容疑朝鮮人名簿(朝鮮總督府警務局, 1934) 221면
- 東亞日報(1932.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