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서간도에서 의군부원(義軍府員)으로 활동하였다. 의군부는 1919년 4월 만주지역에 흩어져 있던 의병계열의 무장세력이 연길현(延吉縣) 명월구(明月溝)에서 조직한 독립군부대로 두만강 연안의 일제경찰과 한인 주구배의 처단에 주력하여 많은 전과를 거두었다.
정태현은 1922년 4월 우성중(禹誠中)과 함께 국내로 진입하여 황해도(黃海道) 평산군(平山郡) 서봉면(西峯面) 용두리(龍頭里)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1926년 12월 봉천(奉天)에서 체포되었다. 국내로 호송되어 해주지방법원(海州地方法院)에서 징역 15년을 받았으며, 약 13년 2개월간을 복역한 후 1940년 2월 경성형무소(京城刑務所)에서 가출옥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9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執行指揮書(1927. 3. 24)
- 假出獄의 건 報告(경성형무소장, 1940. 2. 2)
- 假出獄執行의 件 報告(조선총독부, 1940. 2. 11)
- 身上表(1940. 2)
- 東亞日報(1926. 12. 14)
- 中外日報(1926. 12. 14)
- 第1審 判決抄本(海州地方法院, 1927.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