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1908년 11월 23일 전남에서 기의(起義)한 조경환(曺京煥)의진의 우익장(右翼將)이 되어 총 70여 정을 휴대한 100여 명의 군사와 함께 영광(靈光)·함평(咸平)·나주(羅州)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1909년 1월에는 일군의 습격을 받아 교전하던 중 조경환이 전사하자 잔여인원 35명을 이끌고 의병장이 되어 광주(光州)·창평(昌平)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그러던 중 동년 7월 18일 창평군 덕산면(德山面) 용대리(龍臺里)에서 일헌병과 충돌, 교전하여 전패한 후 동월 28일 붙잡혔다.
그후 동년 8월 31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소위 내란죄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으나 다음해인 1910년 2월 24일 대구공소원에서 교수형으로 변경, 형이 집행되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運動史資料集 家報勳處) 別集 第1輯 864·865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