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7권(2022년 발간)
광한단은 1920년 중국 상하이(上海)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를 지원하기 위해 현익철(玄益哲)·정극화(鄭克和)·백성무(白星武) 등이 중국 관전현(寬甸縣) 향로구(香爐溝)에 근거를 두고 조직한 독립운동 단체이다. 1921년 1월 17일 평안북도 철산군(鐵山郡), 곧이어 1월 20일에는 평안북도 정주군(定州郡)에서 부호들을 상대로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탐지한 일제 경찰에게 1921년 2월 16일 김준경(金俊京) 등 다른 광한단 단원들과 함께 체포되었다. 1921년 7월 14일 평양복심법원에서 이른바 ‘대정(大正) 8년 제령(制令) 제7호 위반’을 이유로 징역 3년을 받았다. 이후 평양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고 1923년 3월 17일 가출옥하였다.
정부는 202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
- 불령단관계잡건(不逞團關係雜件)-조선인(朝鮮人)의 부(部)-재내지(在內地)(12)(광복단원(光韓團員) 검거(檢擧)의 건, 1921.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