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6권(2006년 발간)
1927년 중국 훈춘[琿春] 석두하자(石頭河子)에서 신민부(新民府) 경무부장(警務部長)으로 활동했다. 김좌진(金佐鎭)과 동향 출신인 그는 줄곧 김좌진과 함께 독립군 활동을 전개했다.
신민부 간부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던 그는 1928년 1월 일본 경찰과 중국군 1개 중대가 신민부를 습격하였을 때 중앙집행위원장 김혁(金赫) 등이 체포된 데 이어, 동년 2월 경리부 위원장 유정근(兪正根) 등과 함께 체포되었다. 그는 이 일로 1929년 징역 2년을 받아 신의주감옥(新義州監獄)에서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김좌진 장군의 피살 사실을 알고는 은둔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제14권 920면
- 在滿不逞團竝社會主義團體의 狀況(朝鮮總督府警務局, 1928. 3)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제5권 516면
- 武裝獨立運動秘史(蔡根植, 1985) 117면
- 日帝侵略下韓國三十六年史(국사편찬위원회) 제9권 115면
- 東亞日報(1929. 6. 14)
- 朝鮮日報(1928. 2. 27)
- 韓國共産主義運動史(金俊燁·金昌順, 1986) 제4권 15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