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1920년 이시열(李時說)·현병근(玄炳根)·현익철(玄益哲) 등이 중국 관전현(寬甸縣) 향로구(香爐溝)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을 원조하기 위해 조직한 광한단(光韓團)에 가입하고 참모로서 활동하였다.
1921년 1월 30일 국내에 들어와 평안북도(平安北道) 정주(定州)에서 전인식(田仁植)으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 같은 해 2월 조이연(趙履淵)으로부터 광한단의 간부 선임장을 받았고 2월 27일 평안북도 정주군 안오면(安興面) 안의동(安義洞) 김의현(金義鉉)의 집에 들어가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이러한 활동으로 체포되어 1921년 9월 19일 평양복심법원에서 ‘대정(大正) 8년 제령(制令) 제7호 위반, 강도(强盜)’ 혐의로 징역 5년을 받고, 경성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1924년 11월 27일에 가출옥하였다.
정부는 2023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광한단원(光韓團員) 검거(檢擧)의 건(조선총독부 경무총장, 1921. 4. 20)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