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0권(2012년 발간)
백승하는 함남 원산부(元山府) 중리(中里) 출신으로 한일 강제병합 때에 의병(義兵)에 가담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13년 간도(間島)에 이주(移住)하여 뜻한 바의 관철을 위해 노력하였다. 1919년 10월 중국 화룡현(和龍縣) 명신사(明信社) 삼도구(三道溝)에서 맹호단(猛虎團)을 조직하였으며, 단장(團長)이 되어 동년(同年) 음(陰)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단원 현덕준(玄德俊),김현필(金鉉弼)과 함께 독립운동자금으로 약 5백원을 모집하다 체포되었다.
이로 인해 백승하는 함흥지방법원(咸興地方法院) 청진지정(淸津支廳)에서 소위 대정 8년 제령(制令) 제7호 위반 등으로 징역(懲役) 1년 6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9집 1080~1081면
- 判決文(京城覆審法院:1921. 3. 16)
- 만주지역 本邦人在留禁止關係雜件(국가보훈처, 2009) 109~110면
- 朝鮮日報(1921. 3. 19, 1921. 2. 3, 3. 13, 3. 16)
- 東亞日報(1921. 3. 18)